가수 김보경이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에게 곡 선물을 받았다고 알려져 화제다.
호소력 퀸으로 알려진 김보경의 첫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이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와 2FACE가 속한 'Mind Tailor' 팀의 곡으로 알려졌다.
몇 년전 김보경과 같은 소속사에서 사이가 돈독했던 이루마는 김보경에게 “곡 선물을 꼭 하겠다”라며 기약을 한 이후 최근 소속사를 옮긴 김보경과 한 약속을 잊지 않고 이번 싱글 앨범 타이틀 곡을 선물했다. 김보경의 타이틀곡 소식에 네티즌들은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자랑하는 김보경과 감성 멜로디의 선두주자 이루마가 만나 얼마나 큰 시너지 효과를 보일지 한껏 기대에 부푼 상태이다.
또한 파격적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보경이 뮤직비디오 속의 성숙한 감정 연기를 펼친 사진을 깜짝 공개하며 이번 앨범의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소속사 이적 후 첫 싱글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는 김보경은 휘성의 ‘Night and Day’ 라이브 영상을 SNS에 공개해 소름 돋는 가창력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김보경의 첫 싱글 앨범은 오는 20일 공개될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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