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인재단은 지난 17일 ‘제 4회 힘내라 게임人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루팡-전설의 보물’을 개발한 ‘블루윈드’와 ‘판타지 비트’의 개발사 ‘I&C 소프트’에 상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홍두선 블루윈드 대표는 “아직은 부족한 ‘루팡-전설의 보물’을 세계에서도 통하는 완성도 있는 게임으로 만들어내도록 노력하겠다”며 “언젠가 그 성과를 다른 많은 개발사와도 나눌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오일권 I&C 소프트 대표는 “‘판타지 비트’를 개발하면서 어렵고 힘든 점도 많았다”며 “이번 ‘힘내라! 게임인상’의 버프를 받아 더욱 정진하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게임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최종 수상 업체인 ‘블루윈드’와 ‘I&C소프트’ 에게는 각각 ▲개발 지원금 1,000만원 지원 ▲카카오 게임하기 무심사 입점 ▲NHN엔터테인먼트 서버 및 네트워크 지원 ▲프로모션용으로 활용 가능한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및 선데이토즈의 애니팡 아이템 쿠폰 지원 ▲와이디온라인 고객서비스(CS) ▲네시삼십삼분의 크로스 프로모션 마케팅이 제공된다.
한편 ‘제 5회 힘내라 게임인상’은 오는 23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이선영 기자 sunz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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