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상회담에서는 에너지 및 자원개발 분야에서 공동프로젝트를 지속 확대한다는데 합의했다.
두 정상은 단독 및 확대 정상회담을 열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양국관계 발전 및 협력방안을 골자로 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특히 한국 삼성물산측이 75% 지분을 보유하는 발하쉬 석탄화력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력용량구매계약이 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됨으로써 총 20년간 19조원 상당의 수익이 확보됐다.
정희채 기자 sfm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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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희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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