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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위조방지장치 적용된 5만 원권

[NW포토]첨단 위조방지장치 적용된 5만 원권

등록 2014.06.20 08:45

수정 2014.06.20 08:48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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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 직원이 19일 첨단 위조방지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5만 원권에 인쇄오류가 없는 지 원본 이미지와 대조해보고 있다. 조폐공사는 이날 5만 원권 발행 5주년을 앞두고 한국은행 출입기자단 40명을 초청했다. 사진= 김동민 life@newsway.co.kr경북 경산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 직원이 19일 첨단 위조방지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5만 원권에 인쇄오류가 없는 지 원본 이미지와 대조해보고 있다. 조폐공사는 이날 5만 원권 발행 5주년을 앞두고 한국은행 출입기자단 40명을 초청했다. 사진= 김동민 life@newsway.co.kr


19일 한국조폐공사는 5만 원권 발행 5주년을 앞두고 한국은행 출입기자단 40명을 초청해 5만 원권이 발행되는 과정을 일부 공개했다.

2009년에 발행된 오만원권 지폐는 경제성장에 따른 거래 불편을 해소 시키기 위해 36년만에 새롭게 발행된 고액권이다. 5만 원권 지폐는 2009년 6월 23일에 발행됐으며 최첨단 위조방지장치를 적용해 위조지폐 피해를 최소화 했으며, 우리나라 지폐 중 최초로 뒷면을 세로형으로 디자인했다.

김동민 기자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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