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국조폐공사는 5만원권 발행 5주년을 앞두고 한국은행 출입기자단 40명을 초청해 5만원권이 발행되는 과정을 일부 공개했다.
2009년에 발행된 5만원권 지폐는 경제성장에 따른 거래 불편을 해소 시키기 위해 36년만에 새롭게 발행된 고액권이다. 5만원권 지폐는 2009년 6월 23일에 발행됐으며 최첨단 위조방지장치를 적용해 위조지폐 피해를 최소화 했으며, 우리나라 지폐 중 최초로 뒷면을 세로형으로 디자인했다.
김동민 기자 life@
뉴스웨이 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