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소속사 SM C&C 측은 “영화 ‘연어’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공형진의 스크린 컴백을 알렸다.
영화 ‘연어’는 ‘김기덕 감독 사단’으로 알려진 문시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특수한 상황으로 오랜 시간 고향을 떠나 있다 자신의 아내가 죽은 뒤 다시 귀향하게 되는 한 남자의 얘기를 그린다. 공형진은 극중 복잡한 내면 세계를 가진 주인공 ‘두식’으로 출연한다,
영화 ‘연어’는 공형진 외에도 여러 배우들을 캐스팅한 뒤 다음 달 초 크랭크인 한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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