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은 총격전 중 추격하던 소대장 1명이 총상을 입었으며 교전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전날 임 병장은 총기를 난사해 5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했다. 임 병장은 K-2 소총 1정과 실탄 60여 발을 소지하고 부대를 이탈해 군이 수색 및 체포작전을 벌이는 중이었다.
현재 군은 주민에게 위험한 상황이 전개될 수도 있는 만큼 대피 등 주의를 당부하고 접근을 통제하고 있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sdk@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