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는 “군·경 공조 하에 무장탈영병을 신속히 검거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면서 “희생자 및 부상자 가족에 대한 정부 차원의 필요한 조치를 적극 지원하도록 하고 부상자에 대해 최대한의 치료 제공 등 필요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강구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이어 그는 “이번 참사가 발생한 것에 대해 유감과 함께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한다”면서 “이러한 비극이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히 진상을 규명하라”고 덧붙였다.
조상은 기자 c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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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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