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은 서울 서초구 신원동 내곡지구 업무단지 21-1지구에서 ‘신일 해피트리앤’을 분양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5층 전용 21~42㎡ 총 152실 규모로 구성됐다.
신분당선 청계산역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이며 경부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서울-용인 간 고속도로로 접근도 용이하다.
인근에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LG전자 R&D센터, KOTRA, KT연구개발소, STX 연구개발(R&D)센터 등 7만여명에 달하는 임대 수요를 갖췄다.
내년 5월까지 4만6911m²의 용지에 조성 중인 삼성전자 R&D센터가 완공되면 약 1만명의 디자인·소프트웨어 연구 인력이 추가로 들어올 예정이다.
본보기집은 양재역 사거리에 있으며 분양가는 3.3㎡당 1000만원대부터 책정됐다. 중도금 50% 무이자 융자가 지원되며 수익률 보장제를 진행 중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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