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본보기집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 ‘브라운스톤 범어’가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브라운스톤 범어’ 본보기집에는 오픈날인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약 2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특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서도 집마련을 위해 발길을 한 수요자들로 본보기집 앞에는 긴 행렬이 이어지는 진풍경을 자아내기도 했다.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 인근에 들어서는 ‘브라운스톤 범어’는 지하 6층~지상 37층 전용 84㎡ 아파트 180가구, 지하 4층~지상 35층 전용 54㎡ 아파트형 오피스텔 260실 등 총 440가구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대구 지하철 2호선 범어역과 300m 거리에 있으며, 달구벌대로, 신천대로,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이용도 편리하다.
범어초, 범어도서관, 유명학원가 등이 인근에 있으며 대구의 유명한 수성구 명문학군이 인접해 있다. 또 범어숲, 범어시민체육공원 등이 가까워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아파트는 중도금 60%를 무이자 융자 지원하며, 발코니 확장도 무상 지원한다. 아파트형 오피스텔은 중도금 50%를 무이자로 융자해주며, 전실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 드럼세탁기, 냉장고, 욕실비데 등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청약 일정은 아파트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3순위 접수를 받는다. 아파트형 오피스텔은 7월 10, 11일 이틀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본보기집은 대구과학고등학교 맞은편(황금동 845-1번지)에 있다. 입주는 2017년 6월 예정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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