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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한국 학생들 대견하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브라이언 “한국 학생들 대견하다”

등록 2014.07.10 17:34

송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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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사진 = 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브라이언이 한국 학생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연출 오윤환) 제작발표회가 1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JTBC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윤도현 김종민 브라이언 남주혁과 연출을 맡은 오윤환 PD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브라이언은 “영어가 저에게는 편했어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언어가 달라서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저도 열심히 했어요. 또 한국 학생들이 얼마나 공부를 열정적으로 하는지 느꼈어요. 학생들이 공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했고 어린 친구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학창시절을 그리워하는 연예인들과 실제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는 신세대 학생들 사이의 우정을 담아낸 에피소드로 오는 12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송정아 기자 jasong@

뉴스웨이 송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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