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밴 오딧세이 장거리 여행을 위한 편의사양 등 효율적인 실내공간 높이 평가
혼다 자동차가 장거리 여행에 적합한 차량으로 선정됐다.
혼다코리아는 15일 최근 미국 유명 매체 USA투데이가 자동차 공간 활용성, 연비, 주행 성능, 디자인 등 여름 휴가 시즌 장거리 여행에 필요한 다방면의 성능을 비교 분석해 총 10종의 차량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미니밴, SUV, 세단, 스포츠카 등 다양한 차종이 선택 됐다. 혼다는 패밀리 미니밴 오딧세이 등이 이름을 올렸다. 오딧세이는 미니밴 시장에서 디자인이 뛰어나며 장거리 여행을 위한 편의 사양 등 다양한 성능을 갖춘 차로 평가 받았다.
한편 오딧세이는 최근 미국 자동차 전문 웹사이트 애드먼즈닷컴에서 아빠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동시에 연비 효율성 및 다양한 안전 사양 등을 인정 받아 ‘자랑스러운 아버지(The Proud Father)’를 위한 차량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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