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 USA 선 허진이 인기상을 수상했다.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허진은 특별상 중 인기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지난 10일 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는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후보자 49명의 인기투표를 시작하고 15일 오후 5시에 마감했다.
집계 결과 49명의 후보자들 가운데 참가번호 33번 허진(USA선·24)이 총 4313표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는 49번 김경윤 양과 24번 이채린 양이 이었다.
1위를 차지한 허진 후보자는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특별상 중 인기상에 선발됐다.
미스코리아 인기 투표 결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역시 인기투표 1위는 허진”, “미스코리아, 허진 이뿌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5일 오후 7시부터 2014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Y-STAR와 코미디TV를 통해 생방송 중이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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