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포토]B1A4의 ‘어느 멋진날’ 사회를 맡은 야구여신 김선신 아나운서

김선신 아나운서가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IFC몰 CGV 에서 열린 MBC뮤직 B1A4의 ‘어느 멋진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행사를 진행하고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e-mail]

B1A4의 ‘어느 멋진날’- 공찬·산들·바로·신우·진영

B1A4(비원에이포)의 ‘어느 멋진날’ 제작발표회가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 진행 됐다.

‘B1A4(비원에이포)의 어느 멋진날’은 바쁜 국내외 스케줄로 쉴 틈 없이 앞만 보고 달려온 ‘B1A4’ 멤버들에게 7월 중순 미니 앨범 컴백을 앞두고 일주일간의 깜짝 휴가가 주어졌고, 멤버들은 우여곡절 끝에 여행지를 남해안 투어로 결정하며 직접 캠핑카를 몰고 남해안 일주를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MBC뮤직의 '어느 멋진 날'은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휴가 계획부터 실행까지 모든 일정을 직접 기획하고 결정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해 ‘샤이니’와 ‘f(x)'가 출연해 멤버들만의 은밀한 휴가를 진솔하게 공개하며 화제가 되었다.

한편 ‘B1A4(비원에이포)의 어느 멋진 날’은 오는 21일 오후 6시에 MBC뮤직에서 첫 방송 된다.

이수길 기자 leo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