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나이트는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영국에서 열리는 글로벌개더링 페스티벌(Global Gathering Festival)에 공식 초청받은 실력파 뮤지션으로 신곡 ‘블래스트’ 역시 한국의 EDM 음악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블래스트’는 강렬한 정통 프로그래시브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대한민국 일렉트로닉 음악 신의 마니아들을 열광케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NS윤지의 보이스와 스카나이트의 실험적이고 화려한 사운드가 어우러져 EDM 팬들의 환영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곡은 21일 국내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제히 발표된다.
앞으로 스카나이트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아시아투어를 진행하는 등 한국을 넘어 세계시장에서 활동을 이어 나간다. 아울러 DJ이자 프로듀서로서EDM 트랙을 꾸준히 발매하며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스카나이트는 장엄한 스케일과 드라마틱한 전개로 전세계에 많은 팬들을 거느린 ‘프로그레시브 하우스’라는 일렉트로닉 장르를 선보이며 주목은 받은 DJ 출신 프로듀서다.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세계 최대규모의 일렉트로닉 음악 페스티벌 영국 글로벌개더링 페스티벌에 초청 받았으며, 세계적인 톱스타 알레소(Alesso), 크루엘라(Krewella) 와 한 무대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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