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도:민란의시대, 백성을 구하라!’
18세 쇠백정 도치역의 배우 하정우
영화 ‘군도:민란의시대’의 주연배우 하정우가 16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뉴스웨이사진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화 ‘군도:민란의시대’는 탐관오리의 착취가 극에 달았던 철종 13년, 억압에 맞서 복수를 위해 무공을 연마하는 도치(하정우)와, 그 대척점에 서 있는 서자 출신의 양반 이자 절대 고수 무인 조윤(강동원)에게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활극 영화다.
배우 강동원의 군 제대 후 첫 작품으로 배우 하정우의 삭발연기가 화재가 되고 있으며,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윤지혜, 정민식, 김성균, 김재영, 이경영등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범죄와의 전쟁’을 통해 인정받은 윤종빈 감독의 ‘군도:민란의시대’는 오는 7월 23일 개봉한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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