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날씨-장마’
서울시는 연일 내리는 장맛비로 청계천 시작지점부터 고산자교 구간의 보행자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전날 오후에도 청계천 출입을 통제했다가 밤늦게 해제한 뒤 이날 오전 5시 33분부터 다시 통제를 시작했다.
서울에 15분 동안 비가 3㎜ 이상 내릴 때 청계천 출입이 통제된다.
시는 또 펌프장 14곳 21대를 가동하고 있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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