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점검이 시작됐다.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는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버 업데이트와 안정화를 위해 롤점검을 한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라이엇게임즈는 이번 롤점검을 위해 오전 4시 30분부터 랭크 큐, 로그인 큐 비활성화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오전 6시에 서버를 완전히 다운시켰다. 현재 게이머들이 전혀 게임을 할 수 없는 상태다.
이번 업데이트 내역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유저들은 전일 북미 서버에 적용된 4.13 롤패치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전문가들은 이번 롤점검으로 챔피언 '소나'가 리메이크되고 신규 스킨이 몇 가지 추가될 것으로 예상했다.
롤점검 소식을 접한 유저들은 “롤점검 또 시작이네” “롤점검 끝나면 새 스킨 나오겠지” “롤점검, 업데이트 기대된다” “롤점검, 모처럼 방학인데 이제 뭐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롤점검은 오후 1시 종료된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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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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