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측에서는 이성호 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협력심의관을 수석대표로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정부대표단이 참석하고, 뉴질랜드측에서는 마틴 하비(Martin Harvey) 외교통상부 국장(수석대표), 외교통상부, 일차산업부, 관세청 등 정부 대표단 동행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협상에서 양측은 상품 분야에 대한 이견을 좁히고, 원산지, 통관, 투자 등 협정문 협상에서 잔여쟁점 해소를 통한 협상의 실질적 진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cse@
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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