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시절’ 시청률이 급상승하며 주말극 1위 자리를 굳혔다.
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오후 방송된 ‘참 좋은 시절’ 전국 기준 시청률은 26.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23.2%보다 3.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섭(김영철 분)이 소심(윤여정 분)의 이혼 요구를 받아들이는 모습이 그려져 향후 이야기 전개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같은날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왔다! 장보리’는 25.6%를 기록하며 ‘참 좋은 시절’과 1.3%P 격차를 보였으며 MBC ‘마마’는 9.9%, SBS ‘끝없는 사랑’은 9.5%를 기록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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