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는 추석 연휴를 맞아 객실 패키지 ‘여유만만(餘裕滿滿)’을 오는 9월 1일부터 10일까지 단 10일 동안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추석 패키지는 연중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객실 패키지로, 2박 이상 투숙할 경우 2일째부터는 12만원(세금, 봉사료 별도)에 투숙이 가능하다.
여유만만 패키지는 보름달 정취와 어우러지는 시청뷰의 딜럭스룸 1박과 함께 로비 카페 더라운지에서 한가위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전통차와 다과 세트가 기본으로 포함됐다. 또 제철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세븐스퀘어의 2인 조식이 포함된 패키지는 19만5000원, 온 가족이 함께 보기 좋은 정동 극장의 '배비장전' 티켓 2매가 포함된 패키지는 22만5000원이다.
마지막으로 추석 명절 준비로 고생한 엄마와 아내를 위해 메디컬 스파 공간인 플라자스파클럽에서 스웨디시 전신 마사지 60분(1인 기준)이 포함된 패키지는 24만원이라는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패키지 가격은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전통 문화 공연 및 추석 맞이 행사로 가득한 덕수궁 입장권 2매와 평상시 일반인에게 공개가 안되는 플라자휘트니스클럽 이용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 혜택이 주어지며, 호텔 내 주요 레스토랑에서의 10% 식사 할인이 제공된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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