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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승, ‘마이 시크릿 호텔’ 따귀맞으며 강렬한 첫 등장

김재승, ‘마이 시크릿 호텔’ 따귀맞으며 강렬한 첫 등장

등록 2014.08.27 08:36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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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승 / 사진 = 에이치로드 엔터테인먼트김재승 / 사진 = 에이치로드 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재승이 따귀를 맞으며 드라마 등장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 극중 수아(하연주 분)의 운전기사 기호 역의 배우 김재승이 첫 등장부터 수아에게 맞은 강렬한 따귀로 눈길을 끌었다.

김재승은 ‘논스톱4’의 매점남으로 데뷔, 그드라마 '맨땅에 헤딩', ‘찬란한 유산’, ‘쾌도 홍길동’, ‘떼루아’, 영화 ‘귀접’ 등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군 제대 후,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그는 “‘마이 시크릿 호텔’을 통해 좋은 선배님, 배우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자체가 매우 기대된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주겠다.”며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짧지만 강렬한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 훈남 드라이버 배우 김재승에 대해, 앞으로 드라마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많은 시청자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새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 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 의 꼬일대로 꼬인 웨딩작전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킬링로맨스 ‘마이 시크릿 호텔’은 매주 월화 오후 11시에 tvN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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