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슬로우비디오’-차태현, 남상미, 오달수, 고창석,
영화 ‘슬로우 비디오’ 제작발표회가 28일 오전 서울 CGV 압구정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 발표회에는 김영탁 감독과 배우 차태현, 남상미, 오달수, 김강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슬로우비디오’는 남들이 못 보는 찰나의 순간까지 보는 동체시력의 소유자 여장부(차태현)가 대한민국 CCTV 관제센터의 에이스가 되어, 화면 속 주인공들을 향해 펼치는 수상한 미션을 담은 작품이다.
영화 ‘슬로우비디오’는 2010년 ‘헬로우 고스트’를 만든 김영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차태현, 남상미, 오달수, 고창석등이 출연한다.
한편 김영탁 감독과 배우 차태현, 남상미, 오달수, 고창석이 출연하는 영화 ‘슬로우 비디오’는 오는 10월 2일 개봉예정이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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