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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부국장, “MBC가 야구에서 압도적인 경쟁력 확보”

[MBC 상암시대] 김종현 부국장, “MBC가 야구에서 압도적인 경쟁력 확보”

등록 2014.08.29 14:19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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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근 아나운서 / 사진 = MBC김정근 아나운서 / 사진 = MBC


김종현 MBC 스포츠 부국장이 “야구하면 MBC"라고 자신감을 전했다.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브런치 인 상암 MBC’에는 권재홍 부사장, 이정민 아나운서, 김정근 아나운서를 비롯한 MBC 내부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서인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종현 부국장은 “올해는 소치 동계올림픽과 아시안 게임이 열리는 해다. 초반에는 관심이 저조하지만 일본과 자주 맞붙기 때문에 지상파 3사의 프라임 타임 시청률 정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야구하면 MBC다”라고 자신하며 “상암시대를 맞이해서 아시안 게임으로 스포츠 경쟁력 확보를 통해 확실히 ‘스포츠는 엠비씨’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MBC는 내달 1일 일산과 여의도 시대를 마감하고 상암 시대를 맞이한다. 2010년 3월부터 2013년 11월까지 총 3년에 걸쳐 지어진 신사옥은 대지 면적이 1만385평, 연면적 4만5천평에 이르며, 이는 국내 방송사 중 가장 큰 규모다.

한편, 상암시대의 공식 개막일인 내달 1일에는 오후 8시 55분부터 135분동안 상암시대 개막특집 ‘무한드림 MBC’의 화려한 막이 오른다 이날 축하 공연에는 국민가수 이미자부터 EXO-K, 김연우, 박정현, 더원, YB, 에일리 등 초호화 출연진이 출동한다.

3일에는 저녁 8시부터 개막특집 ‘나는 가수다’ 공연이 펼쳐진다. . 상암 신사옥 앞 특설무대에서 되며 시나위, 김종서, 백지영, 플라이 투더 스카이, 더원과 씨스타 효린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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