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대상은 용지 면적 20만3325㎡ 토지와 토지 상 건축물로 감정평가 금액은 3377억원이다.
도공은 지난 6월 1차 매각 공고를 냈으나 입찰자가 없어 이날 2차 공고를 냈다.
해당 용지는 강남까지 20분 내 진입할 수 있고, 용도지역 종상향 등을 통한 개발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꼽힌다.
도공은 10월 말 김천혁신도시로 이전 재원을 마련하고, 부채를 감축하기 위해 본사 용지 매각 절차를 진행 중이다.
한편, 입찰 참가자격과 물건현황 등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인터넷자산처분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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