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여신 차유람이 ‘황금거탑’에 카메오로 등장한다.
차유람은 3일 오후 방송되는 tvN 농디컬 드라마 ‘황금거탑’(극본 정인환 조승희, 연출 민진기)에 출연해 거탑마을을 뒤흔든 당구배틀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황금거탑’에서 차유람은 혼자서 당구대를 차지하고 있냐고 불만을 표하며 자리를 비켜줄 것을 요구해하는 정진욱과 김재우와 각각 일대일 승부를 펼친다.
‘황금거탑’의 민진기 PD는 “차유람이 기존 멤버들과 연기 호흡을 훌륭하게 맞추며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전했다.
‘황금거탑’은 전작 ‘푸른거탑’ 못지 않은 치열함과 엉뚱함이 가득한 ‘거탑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농티컬 드라마로, ‘푸른거탑’ 연출진과 출연진이 농촌이라는 새로운 소재로 다시 뭉쳐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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