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은 지난 14일 외환은행의 대표 외화 송금 상품인 ‘easy-one 외화송금’ 주요 고객인 외국인 근로자 고객에게 송편 증정 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일요 영업점 및 송금센터 13개소(대림역,퇴계로,남동공단,대화역,의정부,원곡동,용인,김포,평택,성서,김해삼계출장소,혜화동 송금센터, 포천 송우리 송금센터)에서 진행됐다.
‘이지원(easy-one) 외화송금 서비스’는 송금전용계좌에 송금대금을 원화로 입금하면 자동으로 해외 송금이 이루어지는 쉽고 편리한 외환은행의 대표적인 해외송금 서비스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번 송편 증정 행사는 우리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 연휴 기간 중 고국을 방문하지 못한 외국인 근로자 고객 앞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따스한 대한민국의 정을 나누고자 정성껏 준비했다”며 “함께 나눔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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