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앵커가 내레이션에 참여한 ‘JTBC 뉴스룸’ 티저 광고가 공개 이틀만에 조회수 10만 건을 돌파했다.
지난 16일, 온라인에서 공개된 티저 광고 ‘진실이 뉴스가 됩니다’ 편이 10만 클릭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스 티저 영상이 10만 건이 넘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것은 이례적이다.
손석희 보도담당 사장 겸 앵커가 내레이션한 티저 광고는 오는 22일부터 100분짜리 대형 뉴스로 새롭게 태어나는 프로그램에 대한 제작진의 의지를 담았다.
티저 광고에는 “JTBC 뉴스9이라는 이름을 내려놓겠습니다. 한 걸음 먼저 시작하기 위해 뉴스는 한 시간이라는 생각도 버리겠습니다. 한 걸음 더 깊이 들어가기 위해 저녁 8시부터 100분 동안 뉴스룸이 문을 엽니다. 진실이 뉴스가 됩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한편 손석희, 김소현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은 가을개편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100분짜리 대형 뉴스로 태어난다. 국내 방송뉴스에서 저녁 메인 뉴스가 100분 동안 편성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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