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의 일주일’ 한고은, 베네치아서 운명적인 첫 만남···상대는 관광 사업가문 자제

'로맨스의 일주일' / 사진 = MBC 에브리원

배우 한고은이 베네치아에서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지난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을 통해 이탈리아 시르미오네에서 ‘로맨스 남’ 찾기에 실패한 그녀는 혼자 떠난 베네치아에서 새로운 상대와 운명적인 첫 만남에 성공했다.

새로운 상대는 배우 차승원을 연상케 하는 진한 이목구비와 180이 훌쩍 넘는 훤칠한 키를 자랑하며 평소 운동을 좋아해 탄탄한 근육질의 섹시한 몸매까지 가진 완벽남.

완벽한 외모에 관광 사업 CEO이기도 한 로맨스 남이 보유한 배는 무려 13척, 베네치아 최고의 관광 사업 가문의 자제인 로맨스 男은 베네치아에서는 한고은 못지않은 유명인으로 베네치아의 선박 사업 중 절반 이상이 로맨스 男의 가업에서 시작된다고 한다. 이에 데이트 도중 그를 알아보는 이들이 많았다는 후문.

베네치아 곤돌라에서 첫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어색함이 채 가시기도 전에 곤돌리오로 부터 “다리를 지날 때 마다 키스를 해라”라는 의외의 제안을 받게 된다. 과연 한고은은 로맨스 男 과의 첫 키스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한고은의 눈을 즐겁게 해준 곳곳에 출몰하는 멋진 이탈리아 남자들과 베네치아의 바다와 아름다운 풍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로맨스의 일주일’ 한고은의 첫 번째 데이트 뒷이야기는 오는 19일 오후 MBC에브리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