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 인천 6℃

  • 백령 7℃

  • 춘천 8℃

  • 강릉 5℃

  • 청주 9℃

  • 수원 8℃

  • 안동 8℃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9℃

  • 전주 9℃

  • 광주 8℃

  • 목포 8℃

  • 여수 11℃

  • 대구 11℃

  • 울산 8℃

  • 창원 11℃

  • 부산 9℃

  • 제주 12℃

슈퍼주니어 이특 “말레이시아 노출 금지령, 댄서들 의상 긴급 교체”

[슈퍼쇼] 슈퍼주니어 이특 “말레이시아 노출 금지령, 댄서들 의상 긴급 교체”

등록 2014.09.21 14:54

김아름

  기자

공유

사진=김동민 기자 life@ / 뉴스웨이DB사진=김동민 기자 life@ / 뉴스웨이DB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슈퍼쇼’ 콘서트 에피소드를 전했다.

슈퍼주니어는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슈퍼쇼6’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은 콘서트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말레이시아에서 ‘슈퍼쇼’ 공연을 했을 때 공연시작 전 규정상 공연 중 속살을 노출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며 “그래서 여성 댄서들의 미니스커트는 긴 치마로, 민소매 의상은 긴소매로 바꿨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슈퍼주니어 단독 콘서트 브랜드 ‘슈퍼쇼’는 지난 2008년부터 세 번의 아시아 투어와 두 번의 월드 투어를 통해 전 세계 총 97회 공연, 누적 관객수 135만명 동원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19일부터 21일 3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포문을 열고 서울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29일~30일 양일간 일본 도쿄의 도쿄돔에서 공연을 이어 나간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