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빈이 ‘비밀의 문’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SBS 대기획 ‘비밀의 문’ 첫 방송일인 22일 오전, 박은빈이 소속사인 키이스트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영상메시지를 공개, 작품에 대한 애정과 함께 기대감을 전했다.
박은빈은 화이트 원피스에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카메라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영상 속 박은빈은 “‘비밀의 문’은 영도와 사도세자 간의 갈등을 재조명한 작품인데, 저는 혜경궁 홍씨로서 기존 작품에서 선보인 단아하고 착한 여인의 모습과 달리, 이번 작품에서는 강인한 여성상을 표현하게 될 것 같아 저도 기대가 된다. 시청자 분들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 라고 각오를 전했다.
박은빈은 1998년 드라마 ‘백야 3.98’로 데뷔해, 드라마 ‘명성왕후’, ‘사도’, ‘왕의 여자’, ‘태왕사신기’, ‘선덕여왕’, ‘계백’, ‘구암 허준’ 등 다수의 사극 작품에 출연하며 아역 시절부터 성인 연기자 못지 않은 뛰어난 연기와 청순, 단아한 외모로 주목 받아왔다.
한편 박은빈 외에도 한석규, 이제훈, 김유정 등 탄탄한 출연진만으로도 한껏 기대를 모으는 ‘비밀의 문’은 9월 22일 월요일 첫 방송을 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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