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듀오 캔 배기성이 tbs교통방송 ‘힘내라 2시’를 통해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청취자들과 만난다.
‘힘내라 2시’는 명분 있는 선곡과 명분 있는 신청곡이 만나는 대의명분 가요쇼 라는 타이틀로 음악성에 집중하여 노래를 원하는 이유와 함께 다양한 가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 배기성과 아나운서 김혜지가 함께 진행한다.
2011년부터 매주 주말 tbs교통방송 ‘배기성의 라디오킹‘을 진행하며 뛰어난 입담과 재치를 자랑했던 배기성은 매일 청취자들을 만나며 DJ로 매일 청취자들을 만나는 건 지난 2010년 캔의 미스터 라디오 이후 4년 만이다.
배기성은 “그동안 주말 DJ와 게스트 활동을 통해 꾸준히 라디오를 했었지만 역시 DJ로 청취자들을 만나는 건 설레는 일인 것 같다. 앞으로 더 많은 청취자들과 함께 이야기와 음악을 나누는 소통하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배기성 김혜지의 힘내라 2시는 매일 오후 2시 FM 95.1 tbs교통방송을 통해 청취 가능하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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