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3일간 1만 5000여 명 몰려
중흥종합건설은 지난 19일 ‘원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본보기주택의 문을 연 이후 주말동안 1만5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고 22일 밝혔다.
원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은 지하 2층 지상 최고 20층 13개 동 전용 84~131㎡ 총 85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원주 도심과 혁신도시를 잇는 중심입지에 자리해 홈플러스와 AK플라자, 원주시청, 원주의료원, 터미널 등 원주 도심에 있어 각종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치악산 국립공원과 혁신도시 내 수변공원이 단지와 인접해 있고 단지 바로 옆 근린공원과 원주천 산책로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중흥종합건설의 트레이드마크인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제는 물론 전 가구 남향 위주 단지배치와 4Bay설계, 전 가구 주방 팬트리 제공, 저층 테라스 설계 등이 적용된 명품 단지로 조성된다.
대규모 커뮤니티시설에는 유아풀을 포함한 실내 수영장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스크린 실내골프연습장, 연회장, 보육실, 어린이도서관 등이 들어서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여가와 문화, 학습, 모임 등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공급일정은 오는 25~26일 청약접수, 내달 2일 당첨자 발표, 같은달 7~9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본보기주택은 홈플러스 원주점 인근(강원 원주시 단구동 치악로 1496번지)에 있다.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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