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 단체 결승- 손완호, 유연성, 이용대 출전
‘인천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 단체 결승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가 23일 오후 인천 계양구 계양체육관에서 펼쳐졌다.
대한민국의 유연성, 이용대 선수가 23일 오후 인천 계양구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 단체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복식 제 2경기를 펼치고 있다.
대한민국의 단식 제 1경기는 손완호가 중국에 셋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진행중인 복식 제 2경기는 유연성, 이용대 셋트 스코어 1:0으로 이기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손완호, 유연성, 이용대, 이동근, 김사랑, 김기정, 이현일 선수가 출전했다.
대한민국은 앞선 두 번의 아시안게임에서의 설욕을 꿈꾸고 있다. 지난 2006 도하아시안게임과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만나 패하며 은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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