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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배, 또 다시 필로폰·대마초 마약 복용 혐의로 긴급 체포!

조덕배, 또 다시 필로폰·대마초 마약 복용 혐의로 긴급 체포!

등록 2014.09.25 14:14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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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배, 마약 복용 혐의 긴급 체포. 사진=EBS조덕배, 마약 복용 혐의 긴급 체포. 사진=EBS


가수 조덕배(55)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고 한 매체가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강해운 부장검사)는 불법 마약과 관련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로 가수 조덕배(55)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5일 밝혔다.

검찰은 전날 저녁 조씨의 자택 인근에서 조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조덕배는 최근 지인으로부터 필로폰과 대마초를 수 차례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조덕배는 복용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덕배 마약 복용 혐의 체포 소식에 일부 네티즌들은 "조덕배 또?" "조덕배 이번에는 제발 아니길" "조덕배, 마약 멈출 수 없는 건가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조덕배는 지난 1991년 대마초를 피워 구속된 바 있다. 여태까지 총 4차례 대마관리법위반으로 적발됐다.

2003년에는 수도권 일대 여관과 호텔에서 필로폰을 희석해 주사기로 투약하거나 실험용 유리대롱을 통해 흡입한 혐의로 구속됐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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