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원효, 이광섭이 공동 연출, 기획한 연극 ‘대박포차’의 첫 전국투어 사천 공연 티켓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다.
26일부터 경상남도 사천을 시작으로 천국 투어에 나서는 연극 ‘대박포차’는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 개그맨 김원효, 이광섭, 송중근, 홍순목이 출한다.
주최사 코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원효, 이광섭이 기획, 연출은 물론, 직접 연기와 신인 연기자들의 연기 트레이닝까지 도맡아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대학로 공연과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성원에 힘입어 적극적으로 팬들에게 다가가고자 전국투어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연극 ‘대박포차’는 26일 경상남도 사천을 시작으로 전국투어에 돌입, 서울 공연은 서울 종로구 대학로 가든씨어터에서 내달 31일까지 열린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