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11℃

  • 인천 11℃

  • 백령 9℃

  • 춘천 11℃

  • 강릉 7℃

  • 청주 12℃

  • 수원 11℃

  • 안동 11℃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13℃

  • 전주 12℃

  • 광주 12℃

  • 목포 11℃

  • 여수 11℃

  • 대구 12℃

  • 울산 11℃

  • 창원 14℃

  • 부산 12℃

  • 제주 14℃

김영광, 경수진과 영화관 데이트···손 잡았다

[아홉수소년] 김영광, 경수진과 영화관 데이트···손 잡았다

등록 2014.09.27 21:28

이이슬

  기자

공유

사진 = tvN '아홉수소년'사진 = tvN '아홉수소년'


김영광이 마세영에 마음을 표현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소년’(극본 박유미 연출 유학찬) 10회 ‘너라는 축제’ 편에서는 마세영(경수진 분)과 강진구(김영광 분)이 아슬아슬한 밀당이 전파를 탔다.

강진구는 마세영과의 술자리에서 함께 영화를 보러가자고 제안했고, 이들은 다음날 만났다. 예쁘게 꾸미고 나온 마세영에게 강진구는 “선 보러 나왔어? 신경 쓰고 나왔네. 왜 그랬을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마세영은 “빨리 팝콘이나 사”라며 민망해 했고, 강진구는 “너 오늘 진짜 예쁘다”라고 고백해 마세영을 설레게 했다.

함께 극장에서 영화를 보던 강진구는 무서워하는 마세영의 손을 꼭 잡았다. 마세영은 강진구의 손을 느꼈지만, 뿌리치지 않았고, 그에게 손을 잡힌채 가만히 영화를 봐 이들의 연애가 시작될 지 기대를 모았다.

한편 ‘아홉수소년’은 아홉수에 빠진 한지붕 9세, 19세, 29세, 39세 네 남자의 사나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이다. 매주 금, 토요일 tvN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