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선물은 전날 이사회에서 재무요건 미달로 한국거래소의 회원조치를 받아 이같이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정지 매출액은 431억원으로 이는 전체의 95%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자본금을 확충해 거래를 재개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KR선물은 ‘압구정동 미꾸라지’로 잘 알려진 선물투자의 고수 윤강노씨가 설립해 화제를 모은 회사다.
박지은 기자 pje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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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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