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66㎏급 결승전에서 류한수 선수는 마쓰모토 류타로(일본) 선수를 2-0으로 꺾고 우승했다.
같은 체급으로 올라온 정지현 선수를 물리치고 당당히 국가대표로 뽑힌 류한수 선수는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74㎏급의 김현우(삼성생명) 선수와 함께 한국 레슬링에 14년 만의 금메달을 안기며 ‘깜짝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정희채 기자 sfmks@
뉴스웨이 정희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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