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만의 컴백하는 프로젝트 그룹 에스(S)가 ‘SMTOWN LIVE’ 상하이 공연에 참석한다.
15일 오전,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S가 오는 18일 중국 상하이 체육장에서 열리는 ‘SMTOWN LIVE WORLD TOUR Ⅳ in SHANGHAI’의 특별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서 S는 많은 궁금증을 얻고 있는 신곡 무대를 첫 공개, 감성적인 발라드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겠다는 각오다.
또한 지난 8월 열린 ‘SMTOWN LIVE WORLD TOUR Ⅳ’ 서울 공연에서 플라이투더스카이가 깜짝 등장해 SM 후배들과 함께 멋진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끈 데 이어, 이번 상하이 공연에는 컴백을 앞둔 S가 특별 무대를 선사, 훈훈한 무대를 이어간다.
한편 S는 오는 27일 미니앨범 ‘Autumn Breeze‘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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