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을 대표하는 향수 넘버5의 새로운 모델 지젤 번천이 광고 영상 상영회에 참석했다.
지난 13일 샤넬은 뉴욕에서 향수 넘버5의 새로운 광고 영상 ‘The One That I Want’ 공개를 기념하기 위해 첫 광고 상영회를 진행했다. 특히 광고의 주연이자 넘버5의 새로운 얼굴, 모델 지젤 번천이 상영회에 참석해 여전히 건재한 아름다움과 모델 포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상영회에서는 광고 영상 관람 후 이번 광고의 음악 'You’re the one that I want'를 부른 로-팡(Lo-Fang)의 무대가 꾸며졌다. 더불어 샤넬의 수장 칼 라거펠트와 광고의 각본과 감독을 맡은 바즈 루어만, 프로덕션 디자인을 담당한 캐서린 마틴, 그 밖에 샤넬 뮤즈 캐롤라인 드 마가렛, 모델 할리 비에라, 제이미 보체트, 칼리 클로스 등 수많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mkhong@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