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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 일지’ 시청률 12.5% 마무리···해피엔딩 종지부

‘야경꾼 일지’ 시청률 12.5% 마무리···해피엔딩 종지부

등록 2014.10.22 08:40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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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야경꾼 일지'사진 = MBC '야경꾼 일지'


‘야경꾼 일지’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막을 내렸다.

2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극본 유동윤 방지영 김선희,연출 이주환 윤지훈)는 전국 기준 시청률 12.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11.5%에 비해 1.0%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석은 변방에서 조선을 지키게 되며 자신의 행복을 찾았고, 왕위에 오른 이린(정일우 분)을 위해 백두산으로 돌아갔던 도하는 자신을 잊지 않고 찾아온 이린의 마음을 받아줬다. 두 사람은 신분을 뛰어넘은 진정한 사랑을 이루며 해피엔딩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판타지 사극을 표방한 ‘야경꾼 일지’는 월화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월화극 시청률이 약세를 보이며 큰 호응을 얻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내일도 칸타빌레’는 6.1%, SBS ‘비밀의 문-의궤 살인사건’은 6.0%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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