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픽하이의 신곡 ‘스포일러’가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순위를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모델 김기범의 패션위크기간동안의 근황이 인스타그램에 올라와 화제다.
김기범은 2012년 고2 당시 패션모델계 데뷔, 각종 패션매거진과 굵직한 패션쇼 런웨이에 섰던 3년차 베테랑으로 올해 2015 SS 서울패션위크에서도 홍승완, 고태용, 장광효, 곽현주, 제이호 등 국내 최고의 디자이너 런웨이에 올라서 주목 받고 있다.
패션위크 기간 동안 런웨이 외에도 백스테이지, 동대문 DDP 거리 등에서 촬영한 컷이 인스타그램에 올라와 키 187cm의 훤칠한 키와 베이비페이스로 여심을 흔들고 있는 것.
에픽하이의 신곡 ‘스포일러(SPOILER)+헤픈엔딩(HAPPEN ENDING)’뮤직비디오를 통해 촉촉한 눈망울과 감성적 연기를 보여준 김기범은 강승현, 이성경, 남주혁, 장기용, 주우재, 최소라, 이승미, 스테파니리 등이 소속된 YG케이플러스 소속으로 이미 10대 소녀팬들과 20대 여성층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계 스타.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 음악에 빠져 있기도 한 김기범은 최근에는 의류브랜드 ‘아디다스’, ‘파라점퍼스’ 등의 파티에서 디제잉을 하는 등 다재다능한 끼를 보여주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YG케이플러스 관계자는 “김기범은 모델이면 모델 음악이면 음악 자신의 영역을 스스로 찾아 열심히 하는 끼가 다재다능한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만능 엔터테이너가 될 수 있게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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