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건설은 최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1-5번지 일대 ‘브라운스톤 당산’ 아파트 샘플하우스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현장 안 1층 아파트에 마련한 샘플하우스는 예약제로 진행돼 사전에 전화접수를 해야 방문할 수 있다. 방문고객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브라운스톤 당산’ 아파트는 회사 보유분에 한해 한시적으로 잔여가구 특별모집을 진행 중이다. 시세보다 약 1억5000만원 저렴하다. 같은 단지 전셋값은 약 5억원 내외다.
명품 소규모 특화아파트로 지난 2013년 10월 전 가구 분양완료돼 11월 군인공제 PF전액 상환했다. 이번 물량은 변경인가 당시 자격해지분이 발생해 5년 전 분양가로 특별 모집을 하는 것.
‘브라운스톤 당산’은 2호선 영등포구청역(600m), 5호선 영등포시장역(500m), 9호선 당산역(700m) 트리플 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경인고속도로 노들길등과 인접해 사통팔달 교통망을 자랑한다.
특히 한 블록 거리인 여의도생활권으로 도보 5~10분 거리에 한강고수부지, 타임스퀘어, 빅마켓,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입구에 수영장, 헬스장, 주민센터도 있다.
‘브라운스톤 당산’은 현재 20층 완공 후 내부 공사 중이다. 시공사는 이수건설, 신탁사는 대한토지신탁, 보험사는 대한주택보증에서 맡았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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