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꽃집 포착 화제 ‘꽃보다 작은 얼굴’

사진= 이요원 / 베라왕, 유끼커뮤니케이션 제공

이요원이 꽃집에서 포착된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꽃집에서 직접 본 이요원, 실물 여신 인정”이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요원은 꽃집에서 꽃향기를 맡고 꽃꽂이를 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이요원은 꽃집에 어울리는 사복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블랙 롱 재킷에 베라왕의 더블 브이 시그니처 백을 매치해 센스 있는 일상룩을 연출했다. 특히 우아함이 느껴지는 카멜 컬러 핸드백이 올 블랙룩에 포인트를 더해주는 것은 물론 이지적인 매력을 고조시켰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요원 꽃보다 얼굴 작네, 대박이다. 사람맞아?”, “이요원 실제로 보면 이런 느낌인가요~ 꽃집 아가씨 노래 생각나네”, “이요원 꽃집 직찍 속 가방 어디꺼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미경 기자 mk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