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경기 하남시 미사 강변신도시에 들어서는 '미사강변센트럴자이'에 발코니 확장시 가족수와 생활방식에 따라 자녀방, 수납공간, 멀티룸 등 3가지 평형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선택형 평면을 도입했다.
먼저 273가구가 공급되는 91㎡는 3룸을 기본으로 안방 쪽으로 알파 공간이 제공된다. 798가구로 구성된 96㎡는 4룸을 기본형으로 방 하나를 가족수와 생활방식에 따라 자녀방, 대형 수납공간, 멀티룸 등으로 선택할 수 있다.
135가구가 공급되는 101㎡는 3면 개방형·4룸 구조에 총 54.7㎡의 서비스 면적이 제공된다. 주방팬트리와 알파공간이 별도로 계획됐다. 마스터 드레스룸·서재·취미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이 마련된다.
16가구가 공급되는 132㎡ 펜트하우스는 5룸 구조를 기본으로 중앙에 약 14~23㎡의 전용테라스가 마련된다. 마스터 드레스룸·서재·취미실 등은 물론 약 49~62㎡ 규모 별도 옥외공간도 제공된다.
본보기집은 이달 3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휘문고 사거리 인근 대치자이갤러리 2층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
성동규 기자 s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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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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