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초간편 콘크리트 균열보수재 개발

대우건설, 초간편 콘크리트 균열보수재 개발

등록 2014.10.29 10:59

성동규

  기자

대우건설 파워클리너. 사진=대우건설 제공대우건설 파워클리너. 사진=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은 초간편 콘크리트 균열 보수재 ‘파워클리너(Power Cleaner)’를 개발,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건설사가 건설자재를 상품화해 일반에 판매하는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대우건설 기술연구원이 한양대학교 부설 세라믹연구소, ㈜세릭과 공동으로 개발해 특허출원한 이 제품은 간단한 사용법이 특장점이라는 게 사측의 설명이다.

균열부에 물을 뿌리고 분필 형태의 보수재를 문질러 바르는 것만으로 콘크리트의 균열을 보수할 수 있다. 건설현장 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균열자기치유 기술을 적용해 성능이 우수하다.

제품에 함유된 자기치유 조성물이 물과 반응하면 균열부위에 추가 시멘트계 물질을 생성시켜 균열부의 조직을 더욱 치밀하게 만드는 방식이다.

색상은 세 사지(Bright, Standard, Dark)로 만들어져 콘크리트 색상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 제품 이외에도 콘크리트 균열 관련 토탈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성능이 우수하면서도 경제성 높은 상품들을 추가로 개발 중이다”고 말했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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