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 서울 6℃

  • 인천 4℃

  • 백령 7℃

  • 춘천 2℃

  • 강릉 5℃

  • 청주 5℃

  • 수원 4℃

  • 안동 3℃

  • 울릉도 9℃

  • 독도 9℃

  • 대전 5℃

  • 전주 7℃

  • 광주 7℃

  • 목포 9℃

  • 여수 10℃

  • 대구 7℃

  • 울산 9℃

  • 창원 9℃

  • 부산 8℃

  • 제주 8℃

아나필락시스 증상, 질식사까지?···원인이 뭐길래

아나필락시스 증상, 질식사까지?···원인이 뭐길래

등록 2014.10.30 18:54

수정 2014.10.30 19:33

김은경

  기자

공유

아나필락시스 증상,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아나필락시스 증상,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나필락시스 증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포털 사이트를 통해 ‘아나필락시스 증상’이라는 검색어가 올라왔다. 의료계 전문가에 따르면 아나플락시스 증상은 신체에 특정 자극이 가해지면 두드러기, 혈관부종, 천명, 호흡다란 등이 나타나는 것으로 적절한 치료를 놓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증상의 원인으로는 식품과 벌독 등의 곤충, 항생제나 해열진통제, 조영제 같은 약물이 있다. 식품의 경우, 영유아는 우유와 계란말이, 그 외 연령대에는 땅콩, 잣, 호두 같은 견과류, 해산물, 과일, 메밀 등이다.

아나필락시스 증상을 피하기 위해서는 원인 물질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아나필락시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나필락시스 증상, 생각보다 심각하구나” “아나필락시스 증상, 정말 조심해야겠어” “아나필락시스 증상, 이런 병도 있다니 놀라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