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대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일부 휴대폰 관련 사이트 및 대리점에는 아이폰6 16기가 바이트 모델이 가격이 10~20만원대에 형성돼 ‘아이폰 대란’이 일어났다.
아이디 79S****를 사용하는 네티즌은 아이폰6 대란에 대해 “아이폰6 대란ㅋㅋ 간밤에 폭풍이 휘몰아치고 갔네ㅋ 10.31에 예약해서 폰받은사람 전부 호갱만들어버리는ㅋㅋ 이럴꺼면 단통법 왜만들었음? 똑같구만”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아이디 una***를 사용하는 네티즌은 “이번 아이폰 6 대란 SKT는 공모자인가요? 피해자인가요? 향후 어떻게 대응할 예정인가요? 1차 예약자에게 뒤통수를 선물로 주셨네요”라는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2일 판매한 제품은 아이폰6의 16GB 모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6는 16GB 모델은 출고가가 78만9800원인데 현행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상 보조금 상한선인 34만5000원(대리점 재량 보조금 포함)을 적용해도 44만4800원이 최저가가 된다.
김효선 기자 m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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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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