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SK카드(대표이사 정해붕)는 겨울을 눈앞에 둔 11월을 맞아 온 가족이 따뜻한 온천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테르메덴 만원의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11월 한 달간 하나SK카드 모든 고객(체크카드 포함)들은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독일식 온천리조트 테르메덴 전체시설 이용권을 최대 70% 할인 받을 수 있다.
회원 본인의 경우 성인주말기준 3만4000원의 입장료를 70% 이상 할인된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동반 3인까지는 4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할인은 현장결제 한하며, 할인 폭이 큰 만큼 회원 본인확인을 위해 신분증 지참이 필요하다.
하나SK카드는 겨울철 대표 스포츠인 스키 시즌권 특별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5일까지 14/15년 베어스타운 시즌권 전 상품을 35% 할인 받을 수 있다. 정상가 기준 62만원인 전일권의 경우 39만8000원, 48만원인 주중권은 31만2000원, 44만원인 야간권은 28만6000원에 각각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하나SK카드로 시즌권 구매시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리프트권 정상가 50% 할인권 4매, 눈썰매 30% 할인권 4매, 주중 숙박 50% 할인권 4매를 모두 추가 제공한다. 하나SK카드 베어스타운 시즌권 할인 혜택은 ‘모비박스 앱’에 마련된 ‘모비쇼핑’ 내 ‘베어스타운 시즌권 기획특가 이벤트’를 통해 구입시 받을 수 있다.
하나SK카드가 마련한 ‘테르메덴 만원의 서프라이즈’ 및 ‘베어스타운 시즌권 할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SK카드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ln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